쪽방촌 돕기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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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돕기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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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토방서 5차 모임



한국 쪽방촌을 돕는 LA 한인들의 모임 ‘아름다운 동행(회장 윤병열 박사)’이 5차 모임을 갖는다.


‘아름다운 동행’은 23일 오후 6시 LA 채프먼 플라지에 있는 토방에 모여 올해 활동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쪽방촌을 돕는 기금으로 쓰일 회비는 100달러다. 저녁식사는 회장인 윤병열 박사가 제공한다.


윤 박사는 4년 전부터 매년 1만 달러를 들여 개인적으로 쪽방촌을 지원했으나, 작년 10월부터 ‘아름다운 동행’을 결성해 조직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의 (213) 598-0628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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