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작년 4분기 블리자드 주식 대량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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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작년 4분기 블리자드 주식 대량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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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억7500만달러어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사진>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 인수 발표에 앞서 블리자드 주식을 대량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CNBC 방송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에 블리자드의 주식을 매입했다면서 지난해 말 기준 블리자드 주식 보유량은 9억7500만달러 상당인 1466만주라고 밝혔다.


앞서 MS는 지난달 중순 정보기술(IT) 산업 인수·합병(M&A) 역사상 최고액인 주당 95달러, 총 687억달러에 블리자드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CNBC 방송은 MS의 블리자드 인수작업이 마무리되면 버핏이 상당한 이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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