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여성 속옷 털이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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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여성 속옷 털이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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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순찰대가 압수한 도난품. /CHP



빅토리아 시크릿만 1만6000달러치


수 천달러 상당의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용의자 3명이 구금됐다.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가주 전역의 쇼핑몰에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핑크 매장에서 도난당한 1만6000달러 상당의 여성 속옷 총 329점을 회수했다.


용의자들은 여성 속옷을 훔치기 위해 차량을 렌트한 뒤, 북가주로 부터 남쪽으로 내려오며 5곳의 쇼핑몰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다가 칼즈배드의 한 쇼핑몰 인근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샤오니 데이비스(20), 안티오키아의 아자나네 우즈(21)와 웨사인 존슨(18)으로 밝혀졌으며, 3명 모두 샌디에이고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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