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피난처 도시’ 조례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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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피난처 도시’ 조례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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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불체자체포' 협조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공언해 온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에 맞서 LA시가  '피난처 도시'로 확정됐다.  



LA시의회는 4일 연방정부의 이민법 집행에 협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하는 ‘피난처 도시’ 지정 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12대 0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통과된 조례안은 캐런 배스 시장이 서명하면 10일 이내에 발효된다.

조례가 발효되면 서류 미비 이민자에 대한 보호가 법제화하고 연방 이민 당국과의 직, 간접적인 데이터 공유가 금지된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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