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하원의원 도전하는 데이브 민 지원 모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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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6.23 14:43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가 지난 20일 소스몰 OC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열렸다, 데이브 민(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의원과 행사 주최자 및 지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태미 김 시의원
태미 김·프레드 정·조이스 안 공동주최
OC 부에나파크 소스몰에 50여 명 참석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데미브 민 가주 상원의원(37지구)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가 지난 22일 부에나파크 소스몰에 있는 OC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자신들도 11월 선거에 출마하는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대행,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 등이 추축이 돼 진행했다. 이들은 '모든 정부 수준에서 선출직 한인 공직자가 많으면 그만큼 우리의 요구가 충족될 가능이 커진다"며 "한인 유권자들의 힘과 영향력을 보여 줄 기회"라고 전했다.
행사에는 전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인 마크 김, OC한인상의 짐구 회장과 노상일 전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