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간격 6→5개월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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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간격 6→5개월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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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CDC 자문위, 내주 표결 계획"



보건당국이 화이자의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접종 간격을 현행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 보도했다. NYT는 관계자를 인용해 보건 당국이 현재 2회차 접종을 한 지 6개월 뒤 맞게 돼 있는 화이자의 부스터샷 접종 시기를 5개월로 단축하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성인이나 청소년 모두에 해당한다.


신문은 또 식품의약국(FDA)이 내년 1월 3일 화이자 부스터샷의 접종 자격을 12∼15세 청소년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금은 16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에게만 부스터샷이 승인돼 있다. 아울러 면역 체계에 문제가 있는 5∼11세 어린이에 대해서도 부스터샷이 승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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