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소나기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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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소나기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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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폭풍 영향권에 들어간 남가주에 주말 동안 소나기가 오락가락 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2개의 한랭전선이 찾아와 금요일인 2일과 일요일인 4일 LA지역의 강수확률이 각각 46%와 60%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이 열리는 2일 오전에는 소나기가 예보돼 있어, 응원전을 준비하는 경우 참고해야 한다.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다.


기온도 낮 최고 60도 초반대에서 밤에는 40도대로 떨어진다. 내주 초부터는 비가 그치지만, 쌀쌀한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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