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등 11만여명 학생융자빚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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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등 11만여명 학생융자빚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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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년간 페이먼트 납부자 대상


연방교육부가 공무원 및 비영리기관 직원들의 연방 학생융자빚 잔여밸런스를 탕감해 주기로 5일 결정했다. 


CNBC에 따르면 1인당 평균 6만달러의 밸런스를 탕감받게 되며, 최소 10년간 융자 페이먼트를 납부한 공무원 및 비영리기관 직원이 대상이다. 이번 조치로 68억달러의 융자빚이 사라지게 되며, 약 11만3000명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CNBC는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일주일 내로 학생융자빚 탕감과 관련한 새로운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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