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입사, 한인 방송 발전에 기여

라디오코리아 김윤재<사진> 부사장이 지난 1일 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김 신임사장은 지난 1999년 라디오코리아에 입사해 뉴스보도팀장, 국장, 제작방송 총괄본부장, 부사장을 거치며 명실공히 한인사회에서 가장 신뢰하는 방송사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이 외에 주형석 보도팀장은 보도이사, 차주호 영업팀장은 영업이사, 김윤수 마케팅&사업팀장은 마케팅&사업이사, 원용석 디지털 보도팀장은 커뮤니케이션&IT팀 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이에 따라 마이클 김 CEO를 필두로 김 신임사장과 신임이사들이 함께 라디오코리아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