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또 최고치…4만558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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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또 최고치…4만558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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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의원도 양성 판정



LA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4만5000명을 넘어서며 또다시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카운티 보건국은 일요일인 9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하루 동안 4만5584명의 양성 판정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작년 3월 이래 누적 환진자는 200만 명에 육박했다. 또 사망자 13명이 추가돼 누적 숫자는 2만7785명으로 늘어났다.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1만5000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이 중 20% 가량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 김 연방 하원의원(가주 39지구)이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영 김 의원은 “부스터샷을 맞은 것에 감사한다. 건강은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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