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지구 대행에 허트” 결국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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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구 대행에 허트” 결국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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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회 2차 투표서 12-2 가결



헤더 허트<사진>가 결국 LA 10지구 시의원 대행으로 임명됐다.


LA시의회는 2일 허트 대행에 대한 누리 마르티네스 의장의 임명안을 전체 표결에 부쳐 찬성 12표로 가결했다. 모니카 로드리게스와 마이크 보닌 의원 2명만 반대표를 던졌다. 이로써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10지구는 마크 리들리-토마스 전 의원의 직무 정지 이후 공백 상태를 면하게 됐다.


지난 달 30일 허트에 대한 1차 투표에서는 절차상 문제를 들어 5명의 시의원이 반대 투표를 던져 부결된 바 있다. 허트 대행은 오랜 기간 10지구 의원을 지낸 허브 웨슨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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