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한인여성 매춘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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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여성 매춘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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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주 브래틀보로

경찰 업소 대상 수색영장 집행


버몬트주 시골에서 60대 한인여성이 매춘관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버몬트주 브래틀보로 경찰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 주소를 둔 한인 김복선(63·사진)씨가 지난 10일 브래틀보로에 있는 ‘레인보우 테라퓨틱 스파’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해당 업소를 급습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9월 중 법정에 출두해야 하며, 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10년형을 언도받을 수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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