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브랙퍼스트, 브런치, 해피아워, 디너까지 모두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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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브랙퍼스트, 브런치, 해피아워, 디너까지 모두 책임집니다”

웹마스터

차량 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카페 더 반'의 널찍한 파킹장. /카페 더 반 제공



카페 더 반(Cafe The Barn)


나무 정원을 닮은 독보적 공간

50대 주차가능 넉넉한 파킹장도



한식과 양식의 퓨전 요리 전문점으로 많은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카페 더 반(대표 장석훈)’이 오전 8시부터 문을 열고 브랙퍼스트 메뉴를 선보인다.


카페 더 반은 퓨전 요리 전문점인 만큼 브랙퍼스트, 브런치, 디너를 통해 제공되는 메뉴들이 모두 다르다. 먼저 새롭게 추가된 브랙퍼스트 메뉴에는 달걀 요리와 베이컨, 해쉬브라운, 샐러드로 구성된 ‘더 반 모닝 콤보’와 프렌치 토스트, 부리토, 오믈렛 등이 있으며 브랙퍼스트와 브런치 식사 후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커피는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다.


브랙퍼스트와 브런치 이후 해피아워가 찾아온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해피아워에는 생맥주를 4.99달러, 소주를 6.99달러에 즐길 수 있으며 오후 6시에 종료된다. 디너에는 카페 더 반의 자랑거리인 안주 메뉴가 선보인다. 저녁 인기메뉴는 단연 부대찌개이다. 얼큰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는 주류를 부른다. 아울러 카페 더 반의 시그니처 메뉴인 자연산 송이 육수불고기는 장석훈 대표가 직접 콜로라도주 록키산맥에서 채취한 오개닉 송이 버섯이 듬뿍 들어간 이 업소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특별 요리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카페 더 반의 콤보 메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고 알하게 구성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소주 또는 맥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통닭과 부대찌개로 구성된 콤보 1번은 61달러, 통닭과 매운 떡볶이 콤보 2번은 48달러, 아사도와 부대찌개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콤보 3번은 87달러이다.


카페 더 반의 나무 정원을 모티브로 한 테라스 공간도 고객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카페 더 반의 2층 공간 또한 60석 이상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6시 이후에는 단체 손님이나 모임을 위한 주차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 주차장은 2가와 옥스포드에 위치하고 있다. 한다.

주소 228 S. Oxford Ave., LA.

전화 (213) 315-5149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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