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요정의 굴뚝'이라 불리는 터키 카파도키아. /아주투어 제공

터키·스페인·아이슬랜드 등

4월투어 박평식 대표 동행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코로나 극복 감사대잔치의 일환으로 전 일정 가이드가 동행하는 유럽투어 상품을 할인가격에 출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은 터키일주(9일)이다. 가격이 전무후무 초특가이다. 2199달러+항공료에 전 일정 5성급 호텔과 600달러 상당의 옵션, 국내선 항공료 150달러, 특식이 모두 포함된다. 역사와 문명이 살아 숨쉬는 이스탄불, 영화 ‘스타워즈’ ‘스머프’의 배경인 암굴도시 카파도키아, 지중해 휴양지 안탈야, 클레오파트라와 로마 황제들이 다녀간 파묵칼레 등을 돌아본다. 출발일은 4월 6일, 5월 18일, 6월 20일, 9월 6일, 10월 4일로 4월 투어에는 박평식 대표가 동행한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함께 여행하는 스페인(11일) 투어도 새롭게 출시했다. 마드리드와 살라망카, 톨레도, 그라나다, 세비야, 바르셀로나, 땅끝마을 까보다로가와 포르토 등을 찾는다. 아이슬랜드(8일)도 오는 6월 15일과 8월 3일 두차례 출발한다. 또한 북유럽 4개국(10일), 동유럽·발칸(9일) 등도 빼먹지 말아야 할 환상의 코스이다. 

박평식 대표는 “아주투어가 제일 잘하는 유럽투어를 자신있게 선보인다”며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며 할인가에 내놓으니 오랫동안 꿈꿔온 유럽여행을 실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