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미주 출발편 온라인 체크인 시작
웹마스터
경제
04.08 15:59
출발 24시간 전부터 진행 가능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문보국)가 지난 4일부터 미주 출발편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체크인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진행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airpremia.com)나 모바일 웹의 ‘온라인 체크인’ 메뉴를 선택 후 정보를 입력하고 좌석지정을 하면 된다. 출발 24시간 전에 발송되는 모바일 알림톡의 링크를 이용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정기편으로 운항하는 5개 노선, 6개(인천국제공항, LA국제공항,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도교 나리타국제공항) 공항에서 모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브라이언 김 에어프레미아 LA지점장은 “미주 출발편의 온라인 체크인이 시행되면서 탑승수속이 한층 여유로졌다"며 “향후 늘어나는 신규노선에도 모두 적용해 고객편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