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스몰 비즈니스 위한 어드밴티지 체킹 계좌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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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21 16:44
송금 서비스 '젤' 기능 탑재
수수료 크레딧 50달러 매달 제공
한미은행은 21일 개인 사업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Business Advantage Checking) 계좌 상품을 재출시했다.
이 계좌는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한데 모아 효율적인 은행 업무 처리를 가능케 하는 데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특히 송금 서비스 젤(Zelle®) 기능이 탑재됐으며 일평균 밸런스 1만5000 달러 이상 유지 시 월 계좌 유지 수수료 50달러가 면제된다. 동시에 다양한 수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수수료 크레딧 50달러가 매달 제공된다.
또한 받는 송금은 모두 수수료가 면제되며, 송금∙ACH 등 다양한 자금 관리 기능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미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 uChoose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앤소니 앤소니 김 수석 전무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