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남가주서 1만20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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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남가주서 1만20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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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대비 임시직


UPS가 연말 할러데이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남가주에서 1만2000명의 임시직 근로자를 채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LA데일리뉴스에 따르면 UPS는 남가주 1만2000명을 포함, 50개주에서 10만명 이상의 풀타임 및 파트타임 임시직 근로자 모집에 나서고 있다. UPS에 따르면 배달이 기장 많이 몰리는 시기는 10월~1월이다. UPS 가 채용할 직원들은 배달 드라이버, 드라이버 보조, 파트타임 팩키징 담당 등이며 포지션에 따라 15~23달러의 시급이 지급된다.

구직자들은 www.upsjobs.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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