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카운티서

개들은 안락사 조치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한 남성이 개 4마리에 물어뜯겨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7시30분께 후루파밸리의 한 주택에서 작업을 하던 남성이 맹견 4마리의 공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사건발생 당시 집주인은 집에 없었으며, 당국은 이들 맹견을 안락사시키기로 했다. 사망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