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육구 6만여 학생 '홈 인터넷' 지원 계속 웹마스터 사회 07.03 14:21 LA통합교육구(LAUSD) 6만여명의 학생 가정에 지원해주던 ‘홈 인터넷’ 프로그램이 중단 위기에서 벗어났다. 당초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의 재정지원이 끝나면서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LAUSD측이 1000만달러의 재정을 투입키로 하면서 학생들은 다음 학기에도 계속 가정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홈인터넷’ 지원금은 LAUSD 이사회가 최근 승인한 184억달러의 예산의 일부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