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목이 차량 덮쳐 여성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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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02.20 09:33
애너하임 피어슨 공원 근처
애너하임에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차량을 덮쳐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50분께 애너하임 시내 400블록 하버 불러바드에 있는 피어슨 공원 근처에서 거목이 쓰러지면서 주차한 차량을 덮쳐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현장에서 숨졌다.
사망한 여성은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사망자는 마리아 데 라 크루스(62)로 신원이 밝혀졌다.
한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