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LA·OC 비 확실 

이번 주 또 다른 겨울폭풍이 남가주를 찾아오면서 쌀쌀한 기온 속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NWS)은 LA일원에 빠르면 21일 밤부터 비가 오겠으며, 22~24일은 비가 내릴 것이 확실하다고 예보했다. 또한 주말인 25~26일은 오전에 비가 올 확률이 높다고 NWS는 전했다. 

20~21일 낮 최고기온은 65~69도, 밤 최저기온은 47~49도, 22~24일은 최고 55~57도, 최저 42~44도로 수요일부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LA카운티 보건국은 내일(21일)까지 앤텔롭밸리의 랭캐스터와 마운트 윌슨 지역에 한파 주의보를 발령했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