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한복판에 주상복합 건물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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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한복판에 주상복합 건물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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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한복판에 지어질 주상복합 건물 완성예상도. /Urbanize LA



아파트 276유닛, 지하파킹장

2024년 완공 목표



할리우드 한복판에 7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부동사 개발사 ‘밀 크리크 레지덴셜 트러스트’는 할리우드 아가일 애비뉴와 셀마 스트리트 남동쪽 코너에 있는 빈 상업용 건물을 헐고, 이 자리에 높이 7층, 아파트, 리테일 공간이 포함된 주상복합 건물을 건설할 예정이다. 



건물에는 276유닛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아파트, 차량 41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파킹장, 1층에 2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스페이스가 마련되며, 아파트 중 13유닛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임대된다. 건물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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