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관광만의 특별한 모국관광 프로그램
벚꽃관광, 동의보감촌 탐방, 맞춤투어
"인솔자 동행, 최고의 호텔·식사 제공"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한 특별한 모국관광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관광은 지난 가을 VVIP 콘셉트로 요금은 다른 회사보다 조금 높지만 품격있는 호텔 체류와 식사, 업그레이드된 지차체 행사 참여 등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객신뢰에 자신감을 얻은 미래관광은 올해는 봄부터 벚꽃관광, 한방힐링마을인 산청의 동의보감촌 투어, 다세대 가족을 위한 맞춤투어 등을 진행한다.
미래관광 측에 따르면, 벚꽃관광에는 이미 150여 명이 예약했으며 최고의 호텔과 식사를 제공한다. 또, 다른 여행사들과 차별화해 미국에서부터 직접 인솔자가 동행해 여행이 끝날 때까지 현지 가이드와 협조 속에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보장한다.
허준의 마을로 불리는 경상남도 ‘산청’의 동의보감촌 투어는 미주에서는 미래관광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차별화한 프로그램이다. 산청에서는 올해 9월15일~10월19일까지 세계 전통의약항노화박람회가 열리는데 외국인 관광객만 6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도 하다.
산청에 새로 조성된 관광단지인 동의보감촌 탐방에서는 한방체험, 내 몸을 해독하는 한방 온열체험, 공진당 만들기, 배꼽왕뜸 체험 등 다양한 체험시간을 갖게 된다. 동의보감촌 탐방은 경상남도 LA사무소 이영아 소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30일 첫 관광객이 방문하게 된다.
조부모와 손주까지 다세대 가족을 위한 맞춤투어는 미래관광이 지난해 4개 팀을 받아 진행해서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에는 8개 팀으로 늘려 봄과 여름방학을 이용해 실시한다. BTS와 K-팝으로 유명해진 고국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손녀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유명 맛집기행을 함께 하며 온 가족이 평생에 남을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관광 스티브 조 부사장은 “많은 한인들이 팬데믹으로 한동안 고국을 찾지 못했다. 이제 코로나19 상황도 종료된 터라 고국방문에 많은 기대들을 안고 있다. 미래관광은 다른 회사들과는 차별화한 VVIP 모국방문으로 고국을 찾는 한인들에게 최고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믿고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 385-1000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