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11명 만장일치로 의결 

정문섭<사진> 씨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 제8대 이사장으로 연임됐다.

시니어센터는 9일 제28회정기 이사회를 열고 정 이사장의 연임을 참석자 11명의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새 임기는 2023년 6월30일까지다.

정 이사장은 "전임 이사장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시니어센터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재개관 준비와 함께 진정한 커뮤니티 센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