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KITA 시니어들에 '사랑의 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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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05.06 00:40
5일 LA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이사장 정문섭)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니어센터와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회장 신현수)가 공동주최하고 제이미슨서비스, 한화, 롯데상사 미주법인이 후원했다. 배포시간 4시간 전부터 시니어센터를 찾은 시니어 500명은 쌀(15파운드짜리) 1포와 식혜 12캔 들이1박스를, 선착순 400명까지는 최연지씨가 기증한 혐오범죄 예방 비상용 알람을 받았다. 정문섭(왼쪽에서 네 번째) 이사장과 신현수 KITA 회장 등 행사를 개최한 인사들이 기증품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인타운 시니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