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에도 아동 성추행 혐의

보석금 내고 풀려났다 재수감

어바인의 도서관에서 9세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50대 남성이 다른 범죄 혐의가 드러나 다시 검거됐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 크리스포터 에두어드(53)는 2021년 5월 어바인의 한 타겟 매장에서 11세 아동을 부적절하게 더듬은 혐의로 28일 체포됐다. 에두어드는 지난주 발생한 어바인 도서관 사건과 관련, 25일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었다. 

한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