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페어 내년 5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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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페어 내년 5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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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개최되는 남가주 최대 규모의 축제 LA카운티 페어가 내년부터 5월에 열린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LA카운티 페어는 무더운 날씨에 정크푸드와 놀이기구, 동물 농장 관람을 즐기는 대축제의 막을 내리고 보다 시원한 봄철로 개최시기를 변경한 것이다.


코로나19 탓에 2년간 페어가 열리지 못했지만, 내년은 5월 5일부터 30일까지로 일정을 변경해 싱코 데 마요(멕시코 축제일), 어머니 날, 메모리얼 데이 주말이 포함돼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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