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71주년, 가주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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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06.24 14:38
최석호 의원 발의 HR54 통과
한국전쟁 71주년인 올해 6월 25일이 가주도 기억하는 날로 제정됐다.
주 의회는 24일 최석호 하원의원(어바인·사진)이 발의한 HR54를 통과시켜 캘리포니아 전체가 이날을 되새기고 기억하는 날로 남게 됐다.
최 의원은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 군대에서 군복무를 마친 이민자로써 한국전 기념일은 매우 의미있는 날이 아닐 수 없다”며 “71년이 지나도 아직 끝나지 않은 한반도의 전쟁을 기억하는 이날 갈등이 평화적으로 종결되고, 이산가족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