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회장 단리)가 지난 9일 한식당 용수산에서 경상북도 LA사무소 채홍승 소장의 퇴임식과 신임 김석기 소장과 상견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단리 회장은 33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물러나는 채 전 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단리(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회장과 채홍승 전임 소장부부(오른쪽에서 4, 5번째), 신임 김석기 소장(7번째), 향우회 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