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가 지난 20일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미는 트럼프 대통령이 출석하는 플로리다 탬파교회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담임목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 총재는 지난 24일 LA로 건너 와 한인 보수단체 관계자들을 만났으며, 25일에는 용수산 식당에서 열린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방미 환영회에 참석했다. 이 총재는 27일 오후 5시 LA아로마센터 5층 뱅큇홀에서 남가주보수총연합이 개최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및 구국대회’의 안보강연을 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가 한인타운에서 보수단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황창규 박사, 홍경표 목사, 이진삼 총재, 임태랑 자유민주통일미주연합회장,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