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마리아 장례플래너 ‘사랑의 점퍼’ 나누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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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마리아 장례플래너 ‘사랑의 점퍼’ 나누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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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선일보LA 사무실 이전을 기념해 장례보험 전문 조 마리아 장례플래너가 헌신적으로 준비한 사랑의 점퍼나누기 행사가 지난 14일 윌셔와 윈저 교차로에 있는 조선일보 새 사무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부모의 손을 잡고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은 자신들의 사이즈와 좋아하는 색상의 점퍼를 골라 입으며 마냥 즐거워했다. 조 마리아 장례플래너는 이날 행사를 위해 겨울점퍼 200여 벌을 준비했다. 조 플래너는 현재 장례전문 플래너이면서 죽음교육 강사로 봉사하면서 장례보험 관련 맞춤형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조 마리아(왼쪽) 플래너가 점퍼를 고른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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