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인 여성 목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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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15 11:23
LA카운티 검시국 밝혀
자살동기는 안 알려져
20대 한인 여성이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카운티 내 한 자택에서 한나 전(Hannah Chun· 25)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체부검 결과 전씨는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한 자살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올해 LA카운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인은 21명으로 이는 지난해 자살한 한인 수(21명)와 동일하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