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CVS, 랠프스 등서 수령

바이든 정부가 전국민에게 1인당 3개씩 무상으로 공급하는 고품질 N95 마스크는 빠르면 27일부터 캘리포니아 지역에 배포될 것으로 기대된다.

CBS LA 등에 따르면 마스크 1차분이 지난 주말부터 일리노이, 미네소타, 미주리 등 중부 지역에 공급되기 시작했으며, 가주에는 이번 주말부터 도착해 2월 초까지는 주요 배급처에 비치될 것으로 보인다.

남가주 지역은 앨버슨(Albertsons), 코스트코(Costco), CVS, 굿 네이버 파머시(Good Neighbor Pharmacy), 파빌리온스(Pavilions), 랠프스(Ralphs), 라이트 에이드(Rite Aid), 샘스 클럽(Sam’s Club), 본스(Vons), 월그린(Walgreens), 월마트(Walmart) 등에서 수령할 수 있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