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도로 시작하는 새해!
웹마스터
종교
01.03 16:43
남가주 한인교회들이 특별 기도회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선한청지기교회의 2023 신년특별기도회 모습. /선한청지기교회 페이스북
한인교회들 첫 주 특별 기도회
남가주 교회들이 2024년 신년을 기도로 열어간다. 매년 새해가 되면 많은 교회가 전성도들이 참가하는 특별 새벽기도회를 갖지만, 올해는 유난히 더욱 뜨거운 기도회들이 각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는 성탄절부터 시작된 송구영신 새벽기도회가 2024년 1월 6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해를 기도로 마무리하고 한해를 기도로 시작하는 2주간의 특별 새벽기도회에 온 성도들이 동참하고 있다.
나성 순복음 교회(진유철목사)는 “여리고 특별 새벽기도회”로, 은혜한인교회(한기홍목사)는 “은혜이슬새벽 부흥회”로 남가주샬롬교회(김준식목사)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는 “신년축복 새벽 기도회”로 1월 2일부터 한주간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LA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목사)는 신년축복성회로 2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7시에 전 성도들이 모여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갖고, 신년 심야기도회로 매일밤 9시 15분에 모여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강태광 종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