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2년형 카니발 MPV, '톱 세이프티 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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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테크
2021.08.26 15:14
SUV와 미니밴 경계 허무는 차량
기아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2022년형 카니발 MPV<사진>가 연방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받았다.
이번에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획득한 카니발 MPV는 LED 전조등을 탑재한 2021년 3월 이후 출시된 모델로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등 6가지 IIHS 충돌 평가에서 모두 ‘우수(Good)’ 등급을 받았다.
카니발 MPV는 기아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따라 대담한 박스형 SUV 스타일의 외관, 동급 최대의 넉넉한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자랑하며, 3.5리터 V6엔진은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윤승규 기아 미국판매법인 및 북미권역본부 본부장은 “2022년형 신형 카니발 MPV는 기아의 최첨단 기술력, 첨단 가능 및 자신감이 집약된 모델로 이번 톱 세이프티 픽 등급 선정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개선과 발전을 위한 기아의 노력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