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할머니, SUV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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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4.25 15:00
뉴저지서 발생, 운전자 체포 안해
지난 20일 뉴저지주에서 한인 시니어가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께 엣지워터 지역 뎀시 애비뉴에서 이름이 ‘효상(Hyo Sang)’으로 알려진 87세 한인 할머니가 58세 남성이 몰던 포드 이스케이프 SUV에 받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경찰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구성훈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