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오토트레이더 ‘2024년 최고의 신차’
80%까지 25분내 고속충전
3열까지 넉넉한 탑승공간
기아 2024년형 EV9<사진>이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매년 선정하는 ‘2024년 최고의 신차(Best New Cars of 2024)’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전기 SUV EV9은 10개의 최고의 신차들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 모델이 이 수상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최근 몇 년간 네 번째다.
EV9은 카니발 MPV, 셀토스,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SUV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오토트레이더 ‘최고의 신차’에 선정됨으로써 뛰어난 우수성을 입증받은 기아 모델로 각인됐다. EV9은 모빌리티 리더로서 기아의 전동화 라인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EV9의 내외관
디자인은 자연주의와 현대적인 상반된 가치에서 창조적인 긴장감을 조화롭게 표출하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지트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잘 표현하고 있다.
EV9은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적재 공간, 강력한 견인력 1 , 업계를 선도하는 차량 역학, 첨단 실내 편의 사양, 초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4세대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EV9은 넓은 휠베이스와 평평한 바닥을 보유해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탑승자 모두에게 공간 유연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초광대역 기반의 디지털키, 온보드 파워 제너레이터(V2L) 기능 등 기아의 최신기술이 집약된 EV9은 차량 소유주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한다. 800V 표준 전기 아키텍처 사양이 적용된 EV9은 초고속 DC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25분 이내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