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인회관에서 1차백신 프로젝트 트레이닝이 열렸다. / LA한인회

CDC 파운데이션 “백신접종기여”

LA한인회(회장 제임스안)가 지역 주민의 코로나 백신 접종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평가받아 CDC(질병관리본부) 파운데이션 프로젝트에 선정돼 10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CDC파운데이션은 공중보건을 위한 민간 협력을 위해 설립된 정부 조직이다. 이번 그랜트는 미 전역 비영리단체 중 약 70여개가 선정됐다.

한편 LA한인회는 협력 단체 10곳과 함께 지역 한인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들 협력단체에 한 곳당 1000달러씩 총 1만달러를 지원한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