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동부한인회가 지난 달 24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창립 32주년를 자축했다. 이사 52명이 왕성하게 활동 중인 동부한인회는 LA동부의 치노, 치노힐스, 샌디마스, 다이아몬드바, 월넛, 롤랜하이츠, 하시엔다, 가필드, 몬터레이파크 지역을 포함한다. 인근 중국과 베트남, 인도 커뮤니티와도 교류·협력하며 지역 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사회를 마친 후 최현무(왼쪽에서 두 번째) 이사장, 박재현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LA동부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