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이 지난 1일 창립 114주년을 맞아 로즈데일공원묘지를 방문, 독립유공자 묘역에 참배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 한 이사들은 이민선조들의 애국정신을 새기고 차세대에게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로즈데일 공원묘지에는 현재 29분의 독립유공자들이 안장돼 있다. 한편, 기념재단 측은 참배 후 자리를 기념회관으로 옮겨 신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