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풍성한 행사 보따리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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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02.02 13:10
2월 한국영화 심포지엄, 아트쇼 등 다양
LAPD 경관 대상 한국문화 워크숍도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2월을 맞아 풍성한 행사 보따리를 풀었다.
오는 4일 UCLA, 5일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한국 근대영화의 황금기를 주제로 한 심포지움이 열린다. 행사는 이틀간 오후 1~5시 개최되며 한국 근대영화가 상세히 소개된다.
오는 16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LAPD 경관들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이 실시되며, 오는 3월30일까지 실시되는 대면·온라인 한국어강좌도 눈길을 끈다. 대면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온라인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각각 실시된다.
오는 15~19일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8회 LA 아트쇼도 가볼 만하다. 올해 아트쇼는 유럽관, 일본관 외 14개 한국 갤러리가 참가해 글로벌 아트 작품을 소개한다. 한국 갤러리는 EK 갤러리, 갤러리차만, LP갤러리, 제이앤제이 아트, 라이언 아트, 갤러리 엘림, 아트셀시, 스튜디오 아르테고 등이다. 문화원은 주최측과 함께 한국/한인 갤러리 및 참여작가 지원을 위한 리셉션과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323)936-3014, 3025, 3019.
한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