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연회비 7년만에 올랐다
웹마스터
사회
07.11 14:23
9월부터 베이직 60→65달러
프리미엄은 120→130달러로
창고형 할인 매장 ‘코스트코’의 멤버십 비용이 7년만에 인상된다.
10일 코스트코는 오는 9월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의 멤버십 비용을 연 5~10달러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이직 ‘골드스타’ 멤버십은 연 60달러에서 65달러로, 프리미엄급인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은연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각각 상향된다. ‘코스트코’가 멤버십 비용을 인상한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코스트코’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핫도그 가격은 여전히 1.5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