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최 LAPD 수석부국장 승진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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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07.27 16:29
도미니크 최(50) LAPD 수석부국장의 승진 축하연이 27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열렸다. LAPD 152년 역사상 한인은 물론 아시아계로는 가장 높은 자리(별 3개)에 오른 최 수석부국장은 지난 6월 30일 공식취임 후 경찰 예산과 인사, 무기사용 등 지원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최 수석부국장은 USC 회계학과를 나왔고 경찰에 입문한 지 26년 됐다. 이날 축하연에는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 LA총영사관 관계자, 경찰, 정치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강일한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마이클 무어 LAPD국장, 도미니크 최, 마이크 퓨어 LA검사장, 박경재 총영사 등이 축하하고 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