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아트쇼 개막…현대미술 총체적 감상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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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2021.07.29 11:42
8월 1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70여 유명 갤러리 참가
현대미술을 총체적으로 감상하고 세계 화단의 작품 흐름을 느낄 수 있는 LA 아트쇼가 오늘(29일) 개막 8월 1일까지 열린다.
예년처럼 LA 컨벤션센터 웨스트홀(1201 ,S. Figueroa St.)에서 열리는 올해 LA 아트쇼에는 전 세계의 70여 갤러리가 참여, 회화에서부터 조각, 인스털레이션,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인 운영 갤러리는 LA의 헬렌 J갤러리'(Helen J Gallery)와 JJ아트(JJ Art Inc.), 라구나비치의 샌드스톤 갤러리(Sand Stone Gallery) 등이 참여하며 서울의 심요갤러리, 대전의 갤러리 한 도 많은 현대화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LA 아트쇼는 통상적으로 매년 1월 말부터 2월 초에 열려왔지만 올해는 팬데믹 여파로 6개월 연기됐다. 일반 전시시간은 30일 정오~오후 8시, 31일 정오~오후 8시, 8월 1일) 정오~ 오후 6시. 문의 laartsh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