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투싼, 독일 자동차잡지 평가 1위
웹마스터
경제
2021.08.01 14:52
'아우토자이퉁' SUV 비교평가
현대차의 4세대 투싼<사진>이 독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준중형 SUV 비교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우토 자이퉁은 현대차 투싼, 마쓰다 CX-5, 세아트 아테카, 포드 쿠가 등 4개 차종을 바디, 주행 안락성, 파워트레인, 주행 다이내믹, 환경·비용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투싼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투싼은 5000점 만점에 3059점을 기록하며 세아트 아테카(3019점), 포드 쿠가(2981점), 마쓰다 CX-5(2957점)를 크게 앞섰다. 투싼은 바디와 주행 안락성, 주행 다이내믹 항목에서 평가 차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