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모니카 한복판에 건립을 추진중인 대형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링컨과 브로드웨이 코너

280유닛 아파트 및 리테일

샌타모니카 중심부에 280유닛 아파트를 포함한 대형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버나이즈 LA’에 따르면 개발사 ‘릴레이티드 캘리포니아(Related California)’는 샌타모니카 시내 링컨과 브로드웨이 불러바드 근처 본스 수퍼마켓 부지에 280유닛 아파트, 9만9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공간, 차량 354대를 주차할 수 있는 2 레벨 지하주차장 등이 포함된 대형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1~3베드 유닛으로 구성되며 전체 유닛 중 84개는 저소득층 테넌트용으로 지정된다. 프로젝트 디자인은 ‘LARGE 아키텍처’가 맡는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