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항공 파격 세일 

알래스카 항공이 가을 시즌에 맞춰 진행하는 사흘짜리 반짝 세일이 오늘(5일) 오후 11시 59분에 종료된다.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되는 국내선 티켓에는 LA 노선도 다수 포함됐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알래스카 항공의 이벤트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줄어든 수요를 만회하기 위해 다양한 노선에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LA-하와이 노선이 99달러에 책정됐고, LA-샌프란시스코는 39달러에 내놨다.

가격은 편도 기준이며, 적용 기간은 오는 9월 7일~11월 17일, 그리고 11월 30일~12월 15일까지다.

주요 노선의 세일 티켓은 다음과 같다.

▶ LA – 하와이 = 99달러

▶ LA – 샌프란시스코 = 39달러

▶ LA – 카보 산 루카스 (멕시코) = 87달러

▶ 샌디에이고 – 뉴욕 = 99달러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