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여행업계 종사자 최저시급 25불로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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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04.11 14:30
이번주 시의회서 조례안 발의
커렌 프라이스 9지구 LA시의원은 이번주 LA시내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최저시급을 25달러로 인상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호텔 및 LA국제공항(LAX) 근로자들로 근로자 100여명, 여행업계 노조 관계자들은 프라이스 의원과 함께 오늘(12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시급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LA시 최저시급은 오는 7월1일부터 16.78달러로 인상된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