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나에 건립을 추진중인 50유닛 타운홈 단지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2~3베드, 유닛마다 거라지

사우스베이 가디나에 50유닛 타운홈 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4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실비치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 ‘올슨 홈스’는 가디나 시내 141가와 노먼디 애비뉴 코너 2에이커 부지에 총 50개 2베드 및 3베드 유닛을 갖춘 타운홈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유닛들은 최소 1260, 최대 1659 스퀘어피트 규모로,  유닛마다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 패티오가 있다. 프로젝트 디자인은 ‘KTGY 아키텍처+플래닝’이 맡는다. 단지 이름은 ‘아잘리아 워크(Azalea Walk)’로 명명됐다. 

올슨 홈스는 이 프로젝트 외에도 카슨와 LA 제퍼슨파크 지역에서 비슷한 규모의 타운홈 단지를 건설한 바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