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100% 오개닉 양모 침구는 ‘올가리노’에서 장만하세요”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 쇼핑몰에 있는 올가리노 쇼룸은 100% 오개닉 메리노 양털을 직접 피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제인 기자
오개닉 양모 침구 전문점 올가리노
화학·가공처리 없는 순수양모
인증 위한 GOTS 마크 획득
오개닉 양모 침구 전문점 ‘올가리노(대표 백영번)’의 전 제품이 ‘국제 유기농 섬 기준협회(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GOTS)’ 인증마크를 받아 오개닉 양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인증번호: OTCO-OT-024204]
GOTS는 오직 100% 오개닉 양모로 만들어진 프로덕트를 심사하는 공인인증 단체이다. 올가리노는 화학 가공처리를 거치지 않은 히말라야 무공해 양모 농장에서 가져온 순수 양털을 모든 제품의 재료로 사용해 GOTS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백영번 대표는 “양모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 올가리노의 오개닉 양모는 크게 크림프 구조, 라놀린 오일, 피톤치드 세 가지를 모두 함유하고 있어 보온, 습기 조절, 보습, 탈취 및 향균을 밸런스 있게 잡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양모는 통풍에 탁월해 소방관 작업복에도 쓰이며,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마케팅 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올가리노에서 100% 오개닉 양모 제품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먼저 양모의 핵심인 양털의 곱슬곱슬한 ‘크림프 구조’는 습도와 온도를 인체와 비슷한 온도로 유지해 가장 쾌적한 수면 온도를 만들어 열 가둠 현상을 해소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수면 도중 어른보다 2배 많은 땀을 흘려 이불 속 온도와 체온을 똑같이 만들어주는 것이 숙면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아울러 라놀린 오일은 양털로부터 추출된 천연오일로 ‘양유’라고 불리기도 한다. 피부 발진을 막고 유해산소 제거에 탁월해 뛰어난 보습 능력을 보여주며 예로부터 인간의 피부와 머리카락에 유익하다고 전해진다.
올가리노의 베딩 커버는 300~400수의 순면 커버로 실크 감촉의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을 선사하며, 천연 염료를 사용해 피부에 전혀 부담이 없다. 또한 ‘피톤치드(식물이 병원균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분비하는 물질)’는 편백 나무로부터 나오는 천연 항생물질로 향균, 탈취 기능을 발휘해 진정 효과를 보인다.
백 대표는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은 수면 상태로 보내게 된다. 그만큼 숙면이 인간의 건강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개닉 양모는 숙면에 도움을 주며 불면증과 수면 중 땀 흘림, 아토피로 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에게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213) 531-0101
주소 928 S. Western Ave, #115, Los Angeles, CA 90006
최제인 기자